2013-05-21

communication x [body]

去る5月10日、溜池山王のある一室にて。
At a room in Tameike Sanno on 10th May.
지난 5월 10일, 타메이케 산노에 있는 일실에서.

今年、クールタイガー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軸に、様々な分野の専門家と交流いただける時間を皆さまにお届けします。第1回目は、現役助産師であり、鍼灸師の藤野麻理先生をお迎えし、痛くない・刺さない鍼、そしてからだの地図ともよべる経絡(けいらく)をご紹介いただきました。
cooltiger will have some gathering this year, which having communication as a main theme, and invites experts from various fields. We had Mari Fujino, who is not only an active midwife but acupuncturist to introduce not-to-sting acupuncture and the meridian.
올해 쿨타이거는 커뮤니케이션을 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실 수 있는 시간을 여러분에게 드리겠습니다. 제1회는 현역 조산사이며, 침구사인 후지노 마리 선생님을 맞이하고 아프지 않은·꿰지 않은 침술, 그리고 몸의 지도이라 경락에 대해서 소개 받았습니다.

以前、トレイルランニング専門誌『Trail Running magazine No.7』に灸について寄稿したり、日常生活の肩こり等でもその効果を実感しておりました。
I've contributed about moxibustion for "Trail Running magazine No.7," and had felt its effect for my stiff neck and back in everyday life.
이전도 트레일 러닝 전문지 "Trail Running magazine No.7"에 뜸에 대해서 기고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어깨가 힘들 때 등 뜸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었습니다.

そこに藤野先生から教えていただいた『鍼灸の挑戦―自然治癒力を生かす』が納得の1冊だったこと、また、灸の効果や効くつぼをご存知ない方はまだいらっしゃるのでは… と講師をお願いした次第です。
Plus, I read "challenge of acupuncture--make the natural healing power used utmost" which Fujino sensei recommended and it did so make sense. Also I thought that there must be some people who never had have any moxa before or know its spots, so I asked her to be our speaker. 
그리고 후지노 선생님이 가르쳐 준 "침구의 도전 - 자연 치유력을 살리기"이 납득이 된 1권이 되고 또한 뜸의 효과와 효과가 있는 뜸자리를 모르는 분도 아직 있는지... 그래서 강사를 부탁 한 나름입니다.

場所はShare Salonというレンタルスペースサービスを利用。赤坂/溜池山王の部屋を選択しました。Share Salonさんのスペースは施術台の用意があるので、マッサージやアロマテラピー等の使用目的でも需要が高いそうです。
We used a room in Akasaka/Tameike Sanno, Share Salon. Since there are treatment tables at Share Salon's rooms, there are popular among aromatherapists or masseurs.
장소는 Share Salon라는 임대 공간 서비스를 이용. 아카사카/타메이케 산노에 있는 방을 선택했습니다. Share Salon은 시술대가 있으므로 마사지와 아로마 테라피 등 할 분들이 자주 쓰대요.

事前にメールで受け付けておいた、参加者の方々のお悩みを経絡の地図にマッピング。
She put marks on a map of meridians about their concerns which were sent in advance.
미리 이메일로 받아 놓은 참가자 분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경락의 지도에 매핑.

当日は藤野先生から経絡とつぼの話を聞いた後、各自のその日の「ベスト・オブ・マイ・つぼ」を見つけ、そのつぼに灸をしていただきました。
After listening to the story of tubo spots and meridian, she found their "best of today's my tubo spot" and had moxa.
당일은 후지노 선생님이 경락과 경혈의 이야기를 하기 후 각자의 그날 "베스트 오브 마이 경혈"을 찾아 그 경혈에 뜸을 주었습니다.


「その日の」と書いたのは、つぼが動くからなんですね。身体の弱っているところ、流れの滞っているところにつぼが出てくるそうです。
The reason why I wrote "today's" is that tsubo moves(!). Tsubo appears at where your body is weaken or flows are not smooth.
"그 날"이라고 쓴 이유은 경혈이 움직이기 때문에요 ㅎㅎ 신체가 약하게 된 곳, 흐름이 막혀 있는 곳에 경혈이 나오대요.

当日マッピングしなかった美白のつぼ、藤野先生から後日教えていただきましたのでご紹介いたします。
Here are tsubo for whitening which weren't introduced on that day. Fujino sensei let me know a couple of days later.
그 일에 매핑하지 않았던 미백 경혈, 후지노 선생님이 나중에 가르쳐 주었습니다^^

三陰交(さんいんこう。3つの陰の経絡・厥陰肝経/けついんかんけい、少陰腎経/しょういんじんけい、太陰脾経/たいいんひけい、が交わるつぼ)
San-in-ko (A crossroad where three meridians meet.)
삼음교 (음인 3개의 경락이 만나는 경혈)



血海(けっかい)
Kekkai (=sea of blood, if literally translated)
혈해


合谷(ごうこく。肩こり緩和のつぼとしてもよく知られていますね)
Go-koku (Also well known as a goof for stiff neck) 
합곡



美白ではないですが、足三里/あしさんりも覚えておいてほしいつぼとして、藤野先生より当日紹介されました。
Though it's not for whitening, ashi-sanri was introduced that it's good to press from time to time.
미백이 아니지만, 족삼리도 기억하면 좋은 경혈으로 후지노 선생님이 소개했습니다.


オフィスで、お風呂で、寝る前に横になったまま… ご自身のからだ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とる方法の1つとして、灸やつぼ押しを思い出して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At work, while taking a bath, before you fall asleep... it'd be nice, if you remember tsubo spots and moxa from time to time to communicate with yourself. 

사무실에서, 욕실에서, 자기 전에... 자신의 몸과 커뮤니케이션할 방법의 하나로서 뜸과 경혈을 밀기를 생각해 주시면 다행입니다^^

でも、灸やつぼはあくまでも助け。規則正しい生活を送ることが一番の方法ですね。
But moxa and tsubo are just one of helps. Having a well-regulated life is the best way.
그런데 뜸이나 경혈은 그냥 도움이 되는 거.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

そして何事も過ぎたるは…! です。
And please remember, it's always good to have it just right, not too much.
그리고 너무하면 인 돼요~^^;;

こ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 ]シリーズ、次回はプレゼンテーションをテーマに6月26日、開催予定です。
This communication × [   ] series, we will have a next one with presentation as a theme on June 26.
이 커뮤니케이션 × [   ] 시리즈, 다음은 프레젠테이션을 테마로 6월 26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