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DESIGN』418号に掲載されていた広告。
Here is an ad, seen in Korean monthly magazine "DESIGN" issue 418.
월간 "DESIGN" 418호에 나온 광고.
先日、くまモンとゆるキャラについて寄稿した号だったのですがよく見ると、昨年秋、代官山で開催された「書・築」展でお会いしたデザイナー、スタジオBAFのイ・ナミ代表もパネリストの一人だったのと、デザイナー原研哉氏がゲストスピーカーで招か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聴講しにソウルに行って来ました。
It was an issue which I contributed about Kuma-mon and yuru-character in Japan. I found that Ms. Rhee Nami, Representative director at studio BAF, was one of the panelists. I met her at "sho, chiku (books, architectures)" exhibition held in Daikan-yama last fall and Kenya Hara was invited to give a talk. So, I went to Seoul to attend that seminar.
제가 쿠마몬과 율 캐릭터에 대해서 기고 한 호이었는데, 그 광고를 잘 보면, 지난해 가을에 다이칸야마에서 개최된 "서 · 축(건축)" 전에서 뵌 디자이너, 스튜디오 BAF 이나미 대표님도 토론자로서 계시고, 알본 디자이너 하라 켄야 씨가 초청 연사로서 초대 된 것으로 청강하러 서울에 다녀 왔습니다.
Ex-formation SEOUL x TOKYO
講演タイトルにもなっている「Ex-formation」とは、デザイナー原研哉氏が武蔵野美術大学で行っているゼミのテーマです。私たちがすでに持っている情報を一度捨て、新しく物事を考えてみるという作業。つまり物事を「未知化」する、ということ。
The title of the "Ex-formation" is the theme organized by Prof. Kenya Hara at Musashino Art University. Just get rid of all information we already have about things, then, we think about things with fresh eyes. In other words, we make things "unknown."
제목이기도 된 "Ex-formation"는 디자이너 하라 켄야 씨가 무사시노 미술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미나의 테마입니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를 한 번 다 버리고 새로운 눈우로 어떤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는 작업. 즉 일을 "미지화"한다는 것죠.
例えば… これ、何だと思います?
For example... what do you think it would be?
예를 들면... 이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紙コップなんですね。
They are paper cups.
종이컵 이에요 ㅎㅎ
さて、このセミナーのパネリストでもあったお二人・武蔵野美術大学原研哉教授のゼミ生と、K-ARTS(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のキム・キョンギュン教授のゼミ生が東京とソウルでこの夏、あるテーマの元、交流を図ります。
Two Professors who were panelists at this semiar, Prof. Kenya Hara at Musashino Art University and Prof. Kim Kyongyun at K-ARTS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Their students will get together to exchange ideas in Tokyo and Seoul this summer.
두 교수님, 무사시노 미술 대학 하라 켄야 교수님, K-ARTS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김경균 교수님. 이 여름에 도쿄와 서울에서 교수님이 하실 세미나의 학생들이 어떤 태마를 통해서 교류를 하겠습니다.
テーマが決まった瞬間。
The moment when the theme was decided.
테마가 정해진 순간.
さぁ、日韓間で見えてくるものは何でしょうか。
Well, what would be seen among them?
자, 일한간에 보일 것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