ちょっと時間が過ぎてしまいましたが、その中川和彦代表がパネリストで参加されたイベントが3月16日に大阪でありました。知人でZINEの第一人者であるBooks Talionの堺達朗さんが企画およびパネリストの一人として参加なさるということで、聴講に行ってきました。A while ago, on March 16, Kazuhiko Nakagawa, Representative of standard book store, gave us a talk. A friend of mine, Tatsuro Sakai, Books Talion and a leading person of zine,
organized this event and also attend as a panelist, I hopped on Shinkansen to attend to that event.조금 시간이 지나 버렸는데 그 나카가와 대표님이 토론자로 참가한 이벤트가 3월 16일에 있었습니다. 제 친구이며 ZINE 전문가인 Books Talion의 사카이 타츠로 씨가 기획 및 토론자로서 참가해서 청강하러 다녀 왔습니다.
コピーライターのかたちラボ・田中裕一さんが司会。Tanaka-san, copy writer, did moderator.카피라이터인 카타치 랩 타나카 씨가 사회.
第二部はaunの森口耕次さん、そして堺達朗さんも加わってのクロストーク。Sakai-san and Tatsuro Moriguchi, aun, joined at the second part.제 2부는 모리구치 커지 씨, aun, 하고 사카이 씨도 참여했습니다.
写真は第2部開始直前にパネリストの皆さんにビールを取りに走る吉村サン。Yoshimura-san sprinted to get some beer to everyone of panelists just before it got started.사진은 제 2부 시작 직전에 토론자 여러분에게 맥주를 주러 달린 요시무라 씨^^
本屋として、皆に書籍に関心を持ってもらうには、というテーマだったのですが、その中でなるほどと思ったことをいくつか。A theme was that how we make everyone interested in book to everyone as a bookstore. And a couple of things what I thought about there.서점으로서 모두가 책에 관심을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러고 하는 주제였는데 그 중에 그렇구나~라고 한 것을 몇 개.
参加者からのQ&Aで「書籍を買わずに写真だけ撮っていく行為についてどう思いますか?」という問いに、中川代表が「その本は所詮撮れば済む(=自分でお金を払って所有したいというレベルまでいかない)という程度のものだったということ」と拍子抜けするくらいの回答。At Q&A. "What do you think about people only take pictures of books without buying them?" Nakagawa-san said "Those books are not worth to buy for them. That's all."Q&A에서 "책을 사지 않고 사진만 찍어 가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나카가와 대표님 "그 책은 결국 찍으면 충분이다. (=스스로 돈을 지불하고 소유하고 싶다 라는 수준까지 없다)라는 정도의 것이죠"라고 맥 빠짐 할 정도의 답변...!
パネリストの皆さんが中川代表の発言に聞き入っています。All panelists forgot to speak and just listened to Nakagawa-san.토론자 여러분이 나카가와 대표의 발언에 듣고 있습니다.
それから「店員が『写真撮らないでください』と監視員みたいにウロウロしている本屋に行きたい? 行きたくないでしょう。それよりも、どんな本を置けばお客さんに来てもらえるか、という点に神経を使いたい」とも。会場は万雷の拍手。He also said, "Do you want to go to a bookstore where clerks are walking around as guards and 'do not take pictures!' Hell, no. We'd like to think of what kind of books we sell to have more people to come to our bookstore." We almost did standing ovation.그리고 점원이 "사진 찍지 마세요"라고 하면서 감시원처럼 우왕좌왕하고있는 서점에 가고 싶으신가요? 아니죠. 그것보다 어떤 책을 두면 손님이 올 수 있는지 이런 게 신경을 쓰고 싶다." 회장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
そして以前書店勤務もなさっていた堺さんが「本は(書店の棚に)置いた後に触ってあげる(=配置する場所を考えて再々移動してあげる)と売れる」。And Sakai-san, who works for a bookstore before said "if you 'touch (=thinking of where would be the best for it and move it around)' books after they are located at the first place, they are sold fast."그리고 이전 서점에서 근무도 했던 사카이 씨가 "책은 (서점 선반에)두기 후에 자주 만져 주면 (= 배치 할 위치를 여러번 이동 준다)와 잘 팔린다"라고.
置いたら置きっぱなし、ではなく、常に気にかける。
これは何についても言えるような気がします。何かを作ってから、何かを達成してからがこそ正念場、ということ。Once it's placed, it's end. Not like that. Always care about it.
I think that we could say it to anything. We'd have the first crucial stage after you make something or achieving something. Don't you think?두면 끝, 아니다. 항상 신경을 쓰는 거죠.
이것은 무엇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만들고 나서, 무언가를 달성하고 있는 후가 중요한 것.
お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聞きっぱなしにならないよう、精進いたします。Thank you for your talk. I'd do my best not to just leave it after I hear of your talk.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듣고 있을 뿐이 되지 않도록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