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のオープニングは日本の山中有監督作品「白姓(はくしょう)」でした。
"Hakusho," directed by Yamanaka Yu, was the opening film of this year.
山中有監督。
Yu Yamanaka, film director.
야마나카 유 감독님.
上映後のQ&Aから1つ。
Q:「白姓(はくしょう)」*という概念はノン・ジャパニーズには分かりきれないのではないか?
* 自分を百姓とよぶのはおこがましい、百姓にはなりきれない、という意味で一筆少ない漢字「白」を用いて作品の登場人物が作り出した言葉。作品中でもこの造語の意味の紹介はある。
A:自分の作品がどこで公開されるかは気にしていない。というのも、結局自分の視点でしか物事を見れないからだ。客観的に見ようとしても、どうしても主観が入ってしまう。でも自分が[主観で]感じたことだからこそ、伝えやすいと思う。
I introduce one question from the Q&A after the screening.
Q: "Hakusho" * that "Shirosei it (will White Paper)": Q concept or not than not be transparent to the non-Japanese?
* The word that one of characters in the film created. Because he thinks to call himself 百姓/Hyaku-sho is rather arrogant, so minus one stroke from 百 which is 白. There is the explanation of what that means in the film too.
A: I don't worry about too much in which country my film is seen or released.
Because, I see things only through my own perspective after all. Even if I'd try to see it objectively, it could be subjectively. But I believe that it would make myself clear more.
상영후 한 Q&A에서 하나 소개한다.Q: "하쿠쇼" * 라고 하는 개념은 논·재패니즈에는 다 알 수 없는 것이 아닐까?
* 자신을 백성/百姓과 부르는 것은 건방지고, 완벽한 백성을 될 수 없다, 라고 하는 의미로 일필 적은 한자 白을 이용해서 작품에 나온 등장 인물이 만들어 낸 말. 영화에서도 무엇을 의미인지에 대한 설명이 있다.
A: 자신의 작품이 어디에서 공개될지는 걱정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결국 자신의 시점에서밖에 사물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 아무래도 주관이 들어가버린다. 그러나 자신이 [주관으로] 느낀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쉽게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A Design Film Festival 2014 is held in Singapore from Sep. 5-14.